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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삶의 방식

cham

09 1.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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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13세 때의 일입니다.
그의 생일날 캐슬린이 생일 파티를 열었고
여러 친구들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 침실을 지나가고 있는데
누나의 친구가 부모님과 통화하는 내용을 우연히 엿듣게 되었습니다.
이를 지켜본 아버지가 조용히 에드워드 케네디를 불러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테디 조언 하나 할까?
내 말대로 하면 평생 행복할 거다,.
너에게 절대로 온 전화가 아니면 절대 엿듣지 말고. 너에게 온 편지가 아니면
절대 읽지 말아라. 또 너에게 한 말이 아니면 절대 신경 쓰지 말고.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절대 침해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고민거리가 훨씬 줄어들 거야.
지금은 내 말이 잘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네가 좀 더 크면 다 알게 될 거다."
-에드워드 케네디, <케네디가의 형제들>, 현암사, 2010, pp.73~74.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게 될 기회가 있지만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그리고 타인의 일에 어떻게 간여할 것인가에 대해
훌륭한 지침을 주는 이야기입니다.